1. 필기시험 (조정311 - 대략 0.6배수)

2. 체력 (46점 - 대략 0.2배수)

3. 자격증 (5점)

최종 0.2~0.3배수 

1. 원더스피치를 선택한 이유

 면접학원 중에서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저는 하나하나 피드백이 잘 되는 소수정예가 좋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소수정예중에 가장 평판이 좋았던 원더 공무원을 알게 되었고 또한 저희 친누나가 원더 면접학원에서 서울청 여경 1.3배를 역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을 해줘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필기합격을 하고 체력을 마친 후 원더를 다녀보면서 가장 큰 장점은 체계가 잘 잡혀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면접을 준비하면서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사전조사서 특강에서도 각 유형마다 쓰는 방법이 있고 면접관분들이 보기에 어떤 답안지가 가장 깔끔하게 잘 쓰여진 것인지 배웠고, 각 각 주제마다 유형화 시켜 풀어내는 법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을 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면접학원에 와서 어떤 것이 부족한지, 주장하는 것들을 어떻게 일목요연하게 두괄식으로 풀어내야 하는지를 많이 배웠습니다.

 원더의 장점중에 또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끊임없는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주제별로 경험을 정리하고 개인적으로 촬영한 영상들을 쌤에게 보내 피드백을 받고 수정했고 카메라 앞에서도 떨지않고 말하는 법을 배우고 마지막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려 당일 실제 면접에서도 누구보다 면접을 잘 보고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2. 면접 스터디 경험

 저는 면접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PR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면접학원 스터디원들과 조별 배틀을 많이 하였고 현직분들에게도 모의면접을 하면서 떨지않는 연습을 했던 것이 많이 도움이됐던 것 같습니다. 원더는 다른 학원들보다 좀 더 근거있는 발언을 중요시 했던 점이 다른 학원과의 조별배틀에서 차이가 난다고 느꼈고 제대로 준비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학원안에있는 다른 클래스룸과 주변에서 무료로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터디룸을 빌려주는 점도 공간 걱정, 코로나 걱정없이 안심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마지막 한마디

면접은 맞춤 전략 후 끊임없는 피드백 이라고 생각합니다. 0.1배수는 튀지 않는 전략을, 1배수 이상은 자기를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학원이 아닌 소수정예학원에서 하나하나 상담하면서 자기만의 맞춤전략을 세워야 하고 그 가장좋은 선택지는 많은 실력과 노하우가 쌓여있는 원더가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학원을 등록하고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고민하고 계시다면 바로 원더로 직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