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353.34
실기 39
가산점 5
2019년 2차때 대형학원에서 면접준비를 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조원들과 연습하고 면접경험이 있는 조원한테서 배우는게 다였고, 매일 기사나 정보를 보면서 지식을 넓혀가기에 바빴습니다
지인 소개로 가게 된 원더스피치는 선생님 수업을 통해 조원이 아닌 선생님에게서 더 전문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데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산이 그렇게 낮지는 않아 무난하게 가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이상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우선 선생님의 첫인상이 엄청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과거 아나운서를 하셨고 지금도 공무원을 상대로 많은 수업을 하시는 것과 더불어 선생님의 당당한 목소리가 ..전 그냥 선생님한테 반했습니다 ㅠ
수업시간에 알려주신 논리적으로 말하기 방법은 제가 평생 익히고 가지고 가야 할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소재라도 prep 방법으로 말하면 느낌이 확 달라지는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상황질문!
이전에는 매 상황질문마다 답이 다 다른 줄 알고 더 많이 보기에 급급했는데,
원더에서는 큰 틀과 그에 대한 답만 잡아주시고 그것을 모든 상황 질문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말하기 수업에서는 어떻게 목소리에 힘을 줘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 알려주셨고,
최종연습으로 한 모의면접은 작년에 실제 시험장에서 느꼈던 긴장과 떨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제 과거 경험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많은 경험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경험을 선생님께서 골라주시고,
그것을 토대로 만든 자기소개는 듣는 모든 사람의 칭찬을 받을 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원에서의 면접준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원더의 특별함을 더 느낀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이 따로 있다는 것,
몇개의 질문을 나눠주시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논리적으로 적어 이메일로 보내면
선생님께서 한명한명 피드백을 해주시는 것,
답변의 양이 아닌 질을 높이기 위한 학원이라는 것이 원더를 선택해야 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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