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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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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찰] 2020년 2차/ 강원청 합격수기!/ 원장님도 이쁘셔서 수업에 집중이 참 잘됐습니다
작성자 이용우 (ip:)
  • 작성일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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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4
  • 평점 0점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2020년 2차 순경 일반공채 강원청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약 1년7개월이었고 처음으로 필합했습니다. 정말 최종합격까지 죽기를 각오하고 임했습니다. 


여러분 한 순간의 유혹과 망설임으로 최종합격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거의 다 왔습니다. 

과정은 결과가 증명하니 부디 최선이 아닌 죽기를 각오하여 최종합격 하시길 소망합니다.


일단 수험 생활동안 공부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공부도 정말 못했고 공부법도 잘 몰랐기 때문에 더욱 경찰 준비할 때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걸린 문제였고 해야 했기에 엉덩이 붙이는 연습부터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수험 기간동안 하루도 공부를 안한적이 5번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많이들 일주일에 한 번 자신에게 주는 휴식이라고 하면서 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쉬는것도 한계가 있고 차라리 적당히 쉬고 공부를 덜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시험기간이 점점 다가오면 매 번 공부방법이 달라졌습니다. 


사실 공부 방법이라고 설명해봤자 학원 시키는 대로 한게 전부고 저만의 방법은 책의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섬세하게 하나하나 정독하여 무한 반복한 후 머릿속에 책의 장면이 탁!하고 떠오를 정도로 반복했습니다. 기출 문제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러다 보면 그 많던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자리 잡게되고 그러면서 계속 반복하면 쉽게 까먹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식하게 외우기만 하는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결국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외워집니다. 

무작정 외운다고 되는 그런 시험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 이외에는 웬만하면 공부만 하세요! 

특히 시험 다가오면! 그리고 집에서 공부가 잘 되시는 분들은 집에서 계속하세요. 코로나로 나라가 어수선한데 어디가지 마시고 독서실 왔다갔다 움직일 시간에 단어나 경찰학 공부하세요!! 밥 값도 아끼고 여러모로 ㅎㅎ

아주 허접한 저의 수험생활 느낀점과 공부법입니다.


다음 여러분들이 필기를 합격한 후 또 하나의 관문인 체력입니다. 공부는 그저그런데 체력 자신있으신분들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 

체력 고득점 맞는 순간 필기 1배수 밖에 있으신 분들 아주 안전하게 포근하게 1배수 안으로 들어오고도 남습니다. 

저는 스스로 체력점수에 만족 못하지만 저도 체력으로 많이 올려놔서 0,4~0.5 배수였던거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체력 준비하실 때 과하게 운동해서 부상입는 순간 운동 더욱 못합니다. 

다치지 않게 꾸준히 시험 날까지 가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운동 하루에 3번했는데 과하지 않게 했습니다. 무릎보호대나 발목보호대 차고 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 면접입니다. 


아주 중요하죠. 어디청은 환산순이네 어디청은 환산순아니네 하는데 뭐 반반 같아요. 

근데 무조건 환산순은 절대아니에요 특히 강원청은 환산순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 최합 인원보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물론 환산이 높으면 합격할 확률이 무척 높죠. 하지만 절대 면접 쉽게 생각해서 시험에 임하시면 바로 다시 독서실행입니다. 

그러니 면접이란 걸 본적이 없으시면 무조건 학원다녀서 코칭받으십쇼. 


저는 송파 문정에 원더공무원이라는 스피치학원을 다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형학원보다 더 개인적인 코칭이 필요했고 저만의 강점과 단점 안 좋은 습관들 

그리고 나의 경험들을 가지고 어떻게 면접장에가서 표현해야 하는지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원을 찾아봤고 원더 공무원은 공무원 이외 기업 면접도 없고 오로지 공무원 전담 학원이라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학원에 왔을때 원장님도 이쁘셔서 수업에 집중이 참 잘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듣는 사람이 지루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장님의 말투나 화법? 등을 따라하려 노력했습니다. 

근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수업의 프로그램들은 아주 짜임새있게 잘 구성 되어 있어서 원더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코칭받고 면접에 최적화 될 수 있게 도와 주 실 것입니다. 특히 저는 논리적 말하기와 상황제시형 그리고 통합모의 면접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수업을 통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스스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면접학원을 고민하신다면 과감히 원더공무원으로 오세요. 

여러분들 한명한명 정성스럽게 코칭해주시고 면접장까지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운동많이 하세요 ㅎㅎ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첨부파일 수험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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